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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산성 10차 발굴조사보고서 발간동벽 Ⅰ지구에서 대규모 구조물 확인
   
 
   
 
   
 
   
 
   
 
   
 
   
 
   
 

   
1986년부터 시작된 이성산성에 대한 발굴조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번째 조사보고서가 10월 18일 책으로 나왔다.

하남시와 한양대박물관이 펴낸 '이성산성 10차 발굴조사보고서'는 한양대 박물관 배기동 관장이 주도한 발굴현장의 이성산성에 대한 조사보고서 이다.

'이성산성 10차 발굴'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이성산성 동벽에 대한 확장조사를 실시해서 성벽의 구조를 파악 하는데 역점을 두고 발굴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동벽발굴을 통해서 동벽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고 이성산성에서는 처음으로 치성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한양대 박물과 배기동관장은 "동벽 Ⅰ지구에 있는 치성은 기존에 조사된 삼국시대 치성보다 그 규모면에서 두배 이상의 대규모 구조물로 드러났다"면서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유구를 통해 그동안 조사된 이성산성 성벽의 조사결과를 종합 한다면 이성산성의 전체적인 면모가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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