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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박시, 학교와도 결연 추진광주종고 동원대와 자매학교 추진 논의
   
 
   
 

지난 9월 광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던 중국 치박시가 광주시에 소재한 동원대학과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박시(淄博市) 류훼이앤(劉慧晏)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은 20일 오전 광주시청을 방문, 김용규 시장과 환담을 가졌다.

치박시 대표단은 지난 9월 자매결연 체결 후 처음으로 광주시를 공식 방문하게 됐으며, 한국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차 지난 12일 내한, 광주시에 1박 2일(10월 20일∼21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됐다.

이번 방문단은 20일 문화교류 차원에서 '2003 제2회 세계도자 비엔날레' 행사장 방문을 비롯,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게 되고, 교육교류의 일환으로 광주고교와 동원대학을 방문 자매학교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1일 분원백자관 관람을 끝으로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한편 광주시와 치박시는 역사적 전통과 배경이 유사해 지난 9월 자매결연을 체결, 문화예술·관광분야, 중소기업육성분야, 민간교류 활성화, 행정분야 등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으로 국제화·지방화 시대를 맞아 상호견문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는 물론 공동이익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최대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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