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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도자기비엔날레 및 제6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광주 행사장에서는 행사 막바지를 앞두고 10개 읍면동민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13일 오포읍을 시작해 24일 광남동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통·리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 등 읍면동별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계도자 비엔날레 행사 홍보는 물론 관심도를 제고하고 시민들이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13일에는 오포읍 주민 180명이 참석하여 도자기 전시관을 관람한데 이어 물의 광장에서 리별 제기차기 및 투호대회를 가졌다.
특히 14일 총 350명이 방문한 초월면은 행사장 중앙광장에서 리대항 노래자랑을 개최해 타지역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간의 친목도모 및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우리고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이유로 방문하지 못했는데 시에서 이런 자리를 제공해 주어 좋았으며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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