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민주당 후보군 '신당이냐, 잔류냐'이종상 정내하씨 통합신당 발기인 등록
   
 
  ▲ 이종상  
 
   
 
  ▲ 정내하  
 
   
 
  ▲ 박정민  
 
   
 
  ▲ 류덕선  
 
   
 
  ▲ 이상윤  
 

'통합신당이냐, 잔류냐'를 놓고 민주당 후보예정자들의 진로가 지역정가에서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특히 5명의 후보예정자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광주지역에서는 일찌감치 통합신당에 합류한 인물이 있는가 하면 민주당 잔류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인물, 아직 저울질을 하고 있는 인물 등 세부류로 나눠져 각자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다.

그동안 민주당 후보예정자로는 이상윤 전새마을지회장, 류덕선 전도의원, 박정민 호남향우회장, 정내하 광주시민포럼대표, 이종상 광주발전연구원장 등 5명이 당내 경합을 벌여왔다.

그러나 국민참여통합신당의 발기인 대회(10월 13일)를 전후로 이종상(41)씨가 일찌감치 신당으로 합류, 현재 창당주비위원회 기획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내하(46)씨가 지난 9일 발기인으로 등록, 뒤늦게 합류함으로써 일단 신당내에서는 2대 1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통합신당에는 정내하씨와 이종상씨가 경합을 벌이게 됐으며, 민주당에서는 이상윤씨, 류덕선씨, 박정민씨 등 3명이 당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상윤(55)씨와 류덕선씨가 민주당과 신당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후문으로, 이 두 후보예정자들의 향후 진로 결정에 따라 상당한 변수가 작용될 것으로도 보인다.

호남쪽에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박정민씨는 민주당에 남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신당쪽 후보 예정자들은 상향식 공천방침에 따라 내년 1-2월에 치를 것으로 보이는 경선에 대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가 하면 경선 선거인이 될 발기인 모집에도 적극적이다.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예정자들보다 뒤늦게 가세해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의식, 인지도 높이기에 고심하고 있으며, 반면 신당 후보예정자들에 비해 인지도가 높다고 자평하고 있는 민주당 후보예정자들은 경선을 대비해 대의원들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

후보예정자들마다 개인 활동사무실도 마련해 진로가 결정되면 개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윤씨는 1개월전부터 광주시청 앞에 '미래행정연구소'를 마련, 매일 출근해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류덕선씨는 민주당사를 부지런히 오가며 지역정세를 분석하고 있다.

호남향우회 사무실 아래층에 '광주개혁포럼'을 마련한 박정민씨는 호남인과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으며, '광주시민포럼'(태전동)이라는 단체를 구성한 정내하씨와 '광주발전연구원'(송정동)이라는 사무실을 낸 이종상씨는 중앙당을 오가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