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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근린공원 2만6천평 조성354억 투입...인공폭포 야외공연장 등 조성
   
 
  ▲ 경안근린공원이 조성될 경안동 산17-4 일대  
 

광주시 경안동 산 17-4번지 일원 2만6천여평 규모에 주민휴식공원이 조성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경안동 산17-4번지 일원 8만6천360㎡에 '경안근린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올 7월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10월 6일 토지 및 손실보상액을 확정했다.

경안근린공원은 9월말 현재까지 55억원이 국.도비 포함 55억원이 확보됐으며, 향후 299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354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경안근린공원에는 인공폭포와 분수대, 주차장(56대), 화장실, 파고라 등이 조성되며, 야외공연장, 건강지압장, 세족장을 비롯해 농구장(3면), 배드민턴장(3면), 인라인장, 게이크볼장, 야생실물원,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또 송정동에 4만여평 규모의 송정근린공원을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조만간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안근린공원은 보상이 마무리되는 오는 2005년 3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중 완공할 예정이며, 송정근린공원도 토지보상만 제때 이뤄진다면 2007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3월 시로 승격된 광주는 그동안 도심 휴식공간이 없어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가족 나들이를 할 공원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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