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리틀락시에 있는 맥아더 장군의 생가의 모습으로 맥아더 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다. | ||
하남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리틀락시에 ‘알칸소한국전쟁기념광장’이 건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하남시를 중심으로 정부부처인 보훈처와 한국재향군인회, 알칸소주, 리틀락시간에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특히 ‘알칸소한국전쟁기념광장’이 건립될 장소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해서 위기에 처한 한반도를 구해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더글라스 맥아더(MacArthur)장군이 태어난 생가가 있는 맥아더공원내의 메인출입구로 결정돼서 더 한층 의미를 깊게 할 것으로 보인다.
리트락시에서 ‘알칸소한국전쟁기념광장’ 프로젝트를 제안해서 추진해온 나오미씨(49.하남시-리틀락시 자매결연 위원장)는 “리틀락은 맥아더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많은 한국전쟁 참전군인들이 아직 생존해 있다”면서 “하남시와 리틀락시가 ‘알칸소한국전쟁기념광장’을 건립하는 것은 한미간의 우호를 다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리틀락시 공식방문단과 관련회의를 거듭하고 있는 이교범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주축이 돼서 자매도시에 ‘알칸소한국전쟁기념광장’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고 말하며 “당시 맥아더 장군의 결단으로 인해서 한국은 국가적인 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었던 만큼, 이번 논의되고 있는 기념광장건립계획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측과 잘 협의해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리틀락시 관계자의 방문을 받고 내용을 전해 들은 보훈처와 재향군인회측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할 만한 명분을 갖춘 일이다”면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