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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고→곤지암고교로 개명내년 3월부터 공식명칭 사용...인문계 늘려

광주시 실촌면 곤지암에 소재한 광주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서양후)가 내년 3월 1일부터 '곤지암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뀔 전망이다.

정보산업고에 따르면 최근 '광주정보산업고등학교'의 학교명을 내년 3월 1일부터 '곤지암고등학교'로 변경키로 했으며, 최근 개최된 광주교육청 교명선정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정보고교의 명칭 변경(안)은 경기도의회 조례개정만 남아있으며, 내년 3월 1일부터 '곤지암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뀌게 됐다.

정보고는 또 교명 변경과 함께 인문계열도 증설키로 해 현재 1학년 1개반만 운영하던 인문계반을 내년부터는 2개반으로 늘려 모집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내년 2004학년도 신입생은 보통과(인문계) 2학급(70명), 정보처리과 2학급(70명), 경영정보과 2학급(70명) 등 210명을 모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정보고는 지난 1970년 3월 광주축산고교로 개교해 1974년 광주상업고교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 2001년 광주정보산업고로 다시 개명을 한데 이어 내년 3월 곤지암고등학교로 최종 명침이 바뀌게 됐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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