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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마 불지피기' 흥미 만점도자기축제 광주행사장...관람객에 인기
   
 
   
 
   
 
   
 

제2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광주시 곤지암 행사장에서 열리는 전통가마의 불지피기가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는 장작패기, 유약바르기, 가마에 도자기 넣기, 장작불때기, 가마식히기, 도자기 꺼내기 순으로 진행하며 각과정마다 흥겨운 분위기속에 관람객들이 직접 소성과정을 지켜보고 간단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행사중의 하나다.

1천200∼1천300℃의 뜨거운 가마속에 장작을 넣고 가마를 식힌 뒤 막 구워진 도자기를 꺼내고 잘못된 작품을 과감히 깨어 버리는 장면을 눈앞에서 지켜 볼 수 있는 전통가마 불지피기는 도공의 혼을 체험 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다.

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시작된 전통가마 불지피기는 2주에 1회씩 5회 일정으로 금요일에 불을 땐 뒤 일요일인 9월 28일, 10월 12, 26일 도자기를 꺼내게 된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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