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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립 환경교육센터부지로 확정된 하남시 미사동의 모습<표시내가 확정부지> | ||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되는 도립환경교육센터 건립후보지로 하남시 미사동을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으나 최초 보도된 것 보다는 전체규모가 축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립환경교육센터 후보지에 대한 용역결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하남시 미사동이 최적지라는 결과가 도출, 경기도가 하남시를 교육센터 유치 지역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 관련부서에 의하면 도립환경교육센터는 앞으로 약 360억원을 투자하여 2005년말 개장을 목표로 2개소를 추진키로 했으며, 경기도내 환경교육기능을 총괄적으로 담당하게 될 거점(hub)센터는 하남시 미사동 일원에 건립키로 최종 확정됐다.
관련시설로 지역주민에 대한 직접교육을 담당하게 될 권역센터 1호는 북부지역의 열악한 환경교육시설 및 환경단체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연천군에 조성된다.
또한 생태공원은 시흥시 장곡동 폐염전 일원, 의왕시 초평동 왕송 저수지 일원,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일원 등 3곳의 135만평 부지에 600여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추진되며, 생태마을은 남양주시 진중2리 등 2곳에 대해 2006년까지 40여억원 등 환경친화형 조성사업에 총 1천억원을 들여 조성해 나갈 계획으로 밝혀졌다.
경기도청 주무부서인 환경정책과 정연규씨는 "하남시 미사동의 건설부지는 경기도가 시행중인 한강종합개발사업구간에 속해서 이 사업이 종료되는 12월경에 폐천부지로 확정후 양여절차와 그린벨트 관리계획변경등의 후속적인 절차가 뒤 따르게 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10월중에 건립구상안에 대한 용역발주를 마치고 내년 1월쯤에 납품을 받게 되는데 도립환경교육센터의 구체적인 윤곽은 그때쯤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주5일제 근무에 따른 가족단위의 환경교육과 함께 하남을 비롯한 경기동부지역과 수도권지역의 환경마인드 향상은
물론, 여가활용 장소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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