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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사회단체 발벗고 나서
   
 
   
 
광주시와 사회단체는 제14호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 재배 농가의 수해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23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을 방문,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을 펼쳤다.
 
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시 산하 공무원 및 새마을지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지회, 의용소방대, 여성단체협의회, 해병전우회, 초월면산악회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복구반은 새벽 이른 시간에 출발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봉사활동에 전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새마을지회의 협조로 방역차량 3대를 지원했으며, 굴삭기 1대를 28일까지 지원해 빠른 시일내 복구가 이루어 져 실의에 빠진 수재민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재민 돕기에 나선 광주시는 수재위문품 이불 외 4종 1천200여점을 정선군에 전달해 수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감자수확에 나선 시에서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현지에서 생산된 감자를 광주시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팔아주기 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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