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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성로타리클럽 창립여성들만의 모임...정선화씨 초대회장 취임
   
 
   
 

광주지역 여성들만의 모임인 '한성로타리클럽'(가칭)이 지난 1일 곤지암 중부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사회 봉사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혁규 국회의원, 김용규 광주시장, 조억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인근 로타리안, 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 행사를 빛냈다.

한성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정선화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는 여성들의 시대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여성들이 가정에만 안주하지 않고 국제사회 봉사를 통해 더욱 사랑 받는 여성로타리안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한국 여성들 특유의 모성애를 발휘해 그늘진 곳,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RI회장님의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이라는 테마에 맞게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성로타리 스폰서클럽인 광주로타리클럽의 박광성 회장은 "가칭 한성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로타리안이 되는 여성 회원들에게 환영의 뜻과 함께 축하를 드린다"며 "이기주의의 팽배속에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어둡고 그늘진 곳,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로타리안들의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환영사를 통해 말했다.

광주 한성로타리클럽은 이우경 총재특별대표, 이원범 제4지역 총재보좌역, 박광성 광주로타리회장 등이 창립에 산파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7월 7일 광주로타리클럽 이사회서 승인을 받아 이날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한성로타리클럽은 ㈜ 부미식품 대표인 정 회장을 비롯해 공무원, 보험설계사, 음식업, 공인중개사 등 각계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여성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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