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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덕풍동 일부 저지대등 피해주민과 공무원들 복구작업 참여중
   
 
   
 
   
 
   
 
   
 
   
 
   
 
   
 
   
 
   
 
   
 
   
 
   
 
   
 
   
 
   
 
   
 
  ▲ 덕풍3동의 한 피해주민이 물이 차오른 부분을 표시하고 있다.  
 
   
 
   
 
   
 
   
 
   
 
   
 

시간당 최대 48mm의 강우량을 보인 하남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사이에 총 227mm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이번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세대 19명의 이재민이 발생 했으며, 주택 202세대가 부분침수 된 것으로 집계됐고 비가 그친 25일에는 하남시 실과소,동사무소 직원들이 침수현장에 투입돼서 복구에 나섰다.

하남시의 가장 큰 피해지역은 구 주택가인 덕풍3동 동사무소 맞은편 지역과 덕풍1동 동사무소 우측 저지대 주택지역으로 무릎까지 차오르는 물길을 감당하지 못해서 주로 지하층과 1층의 주택들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침수로 물에젖은 가구와 옷가지, 주방기구들을 씻어서 말리고 있었고, 골목길들은 빨래들이 널리는 모습이었다.

재해상황을 보면 공공시설로는 천현동 상수도가압장 2개소와 창우동 지하차도가 침수 됐으며, 은고개 부근과 새능교회 주변, 하산곡 100-12번지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서 일부 토사가 유입됐다.

하남시는 재해상황 발생즉시448명의 공무원(경찰 4명,소방공무원 18명,시산하 공무원 426명)을 긴급동원해서 응급조치에 나섰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하남시 덕풍3동 수해지역을 방문, 침수가구를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교범 하남시장은 “어제 내린 폭우로 인해 비피해를 입은곳은 신속하게 복구작업에 착수, 진행중에 있으며 향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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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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