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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로 한일간 교류 벌써 3번째제3회 한.일 친선 소년검도대회 개최
   
 
   
 

광주지역 검도인들과 일본 기타규슈시 검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한.일 양 시 검도인들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일 친선 소년검도대회'가 지난 20일 광주종합고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장승학검도클럽, 광주검도장, 경안중학검도부, 이천검도장, 선남중앙건도장 등 광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 초등학생 104명과 중학생 53이 참가했다.

또 일본 기타규슈시에서는 초등학생 10명과 중학생 15명이 참가해 그동안 안마한 기량을 발휘하며 깊은 우애와 신의를 나누는 등 양 도시간 소년 검도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번 대회 추진위원장은 맡은 이우경 시의원은 "한.일 친선소년검도대회가 벌써 3번째를 맞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일 양국간 소년 건도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신의를 나눠 국제간 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친선소년검도대회는 장승학검도클럽(광주시 오포읍 추자리)에서 추진해 지난 2001년 8월 광주종고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일본에서 개최해 양국 도시간 매년 돌아가며 경기를 열고 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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