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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국장 35년 공직생활 마감12일 석종세 전 산업과장과 함께 퇴임식
   
 
   
 

광주시청 김영길 전 총무국장과 석종세 전 산업과장이 12일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1944년 광주에서 태어나 1968년 1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김영길 전 총무국장은 문화공보실장, 재무과장, 오포면장, 기획감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01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제산업국장과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김 국장은 탁월한 능력발휘와 풍부한 지식으로 주민생활 편익도모와 복지증진에 앞장서며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된 봉사자로 호평을 얻었다.
 
석종세 전 산업과장은 1972년 9월 이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의회전문위원, 남한산성관리사무소장, 중부면장, 지역경제과장에 이어 지난 5월 산업과장으로 근무하다 21세기에 걸 맞는 행정을 위해 후배들이 폭 넓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선배로서 마지막 할 일이라고 생각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퇴임식장을 떠나는 김 국장과 석 과장의 모습을 바라본 후배공직자는 "아직 할 일이 많은데 물러나니 아쉬움을 금치 못한다며 선배공직자를 귀감으로 삼아 경쟁력과 최상의 서비스 정신을 가진 조직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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