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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김영길 총무국장(59)이 정년 1년여를 남겨놓고 사표를 제출, 의원면직 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7일자로 국장급 인사를 단행, 김승찬 교통행정과장이 건설도시국장으로 승진했으며, 유지호 경제산업국장이 총무국장으로, 강주희 건설도시국장이 경제산업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번 국장급 인사는 김영길 총무국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 2일자로 의원면직 된데 따른 것으로, 지난 5월 국장 승진대상으로 거론됐던 김승찬씨가 건축 등 기술직을 총괄하는 국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일신상의 이유로 자식서를 제출해 의원면직 된 김영길 총무국장은 지난 4월 산불예방 비상근무기간 동안 대기발령중인 하급 공무원과 골프를 한 이유 등으로 행자부로부터 조사를 받아왔다.
정년퇴임 1년여를 남겨놓은 김 국장은 명예퇴임을 고려했었으나 행자부의 징계 계류중인 관계로 명퇴 자격이 상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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