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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가 관할하고 있는 광주.하남 소재 파출소가 통합돼 3개 지역순찰대로 묶여 운영되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광주.하남지역 13개 파출소를 3∼4개 파촐소씩 통합해 중심파출소에 인력 및 장비를 집중시켜 범죄발생시 초기 경찰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세로운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파출소는 순찰지구대장을 중심으로 ▶북부지구대에는 하남시에 소재한 동부, 황산, 덕풍, 창우파출소가 묶여 동부파출소를 중심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또 광주지역을 관할하게 될 ▶남부지구대에는 광주시 실촌, 도척, 초월파출소가 묶여 실촌파출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부지구대에는 경안, 태전, 중부, 퇴촌파출소가 경안파출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 지구대는 팀별로 경위급 소장의 지휘체제 아래 순찰지도관, 순찰요원, 관리반, 업무지원반 등의 체계를 두고 있으며, 기존 파출소에는 민원담당관이 배치돼 각족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치안서비스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찰관들이 범죄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대민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온정이 있고 든든한 지역경찰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역경찰운영체제(순찰지구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경찰제는 그 전보다 많은 경찰인력을 동원해 강력범죄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만큼 광주.하남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질 높은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구대 운영에서 제외된 하남시 서부파출소와 광주시 오포파출소는 중심파출소에서 이동거리가 먼 관계로 기존 파출소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한근영 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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