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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박시 경제무역 대표단 광주 방문지역문화 계승 발전. 경제활성화 위해 자매결연 맺기로
광주시 김용규 시장은 25일 오전 시장실에서 중국 치박시 경제무역 대표단 13명을 접견했다.

광주시와 치박시는 지난해 4월부터 상호협력을 위해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방문은 교류와 협력 및 경제무역합작에 대한 협의차 방문하게 됐다.

광주시와 치박시의 교류는 역사적 전통과 배경이 유사해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계승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 이익의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필요성 공감대 형성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양도시는 지난해 11월 우호협력협정서를 체결하고 오는 9월중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에 있어 광주시는 최초로 국외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다.

양도시간의 자매결연이 체결되면 문화예술·관광분야, 중소기업육성분야, 민간교류 활성화, 행정분야 등 4개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 될 계획으로 21세기 국제화·지방화 시대를 맞아 상호견문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는 물론 공동이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치박시 대표단 일행은 관내 사업체 방문 및 도자기 엑스포장을 견학하였다. 또한 양도시는 9월 1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되는 "2003 세계도자 비엔날레"와 9월 6일부터 치박시에서 열리는 "국제도자기 박람회"행사에 상대도시 도자기 전시 및 홍보 부스를 설치하기로 협의하는 등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근영기자  ha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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