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오염총량관리제가 광주에서 처음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한강수계법에 따라 2003년부터 2007년(5○○○)까지 시행하는 오염총량관리계획(안)을 공람공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시는 주민공청회를 개최한 뒤 최종안을 마련, 환경부 장관 승인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시행할 예정이다.
시가 마련한 오염총량관제계획은 오는 2007년까지 경안천 하류 광동교지점의 목표수질(3.69㎎/ℓ)을 만족하는 오염총량관리지점 서하보의 평수기 수질 5.5㎎/ℓ를 당성한다는 수질목표를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연간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인구를 오는 2007년까지 7.1% 이내로 줄여 관리해야 하며, 산업폐수 등 각종 오염물을 줄이고 1천196억원을 들여 5년간 하루 처리용량 1만7천50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오염총량관리제가 시행되면 하수처리장의 증설이 가능해 광주시의 각종 숙원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반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1만3천여가구 중 3천500가구분량만 5년내 설립이 가능해졌다.
시와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 현재 가능한 공공사업으로는 시민건강타운, 해공공원(문예회관, 시립도서관),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공공청사, 소방서, 능평하수처리장, 오포읍신청사, 초월면 신청사, 노인종합복지회관, 중대동공묘지정비, 여성회관, 복지회관 등 13개 사업이다.
또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척면 한국물류, 아산건설(공장), 동원대학 증축, 곤지암리조트 조성, 곤지암문화광광단지조성, 광주성심병원, 광주상설시장 재건축, 도시기반시설 확충, 산업시설 확충, 시외버스터미널, 장신대학 기숙사 증축 등 11개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 5년간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에 배분되는 하수물량은 하루 3천700톤에 불과해 실제 사업승인이 가능한 아파트 가구수는 3천500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여 사업승인을 얻지 못한 업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광주/한근영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한강수계법에 따라 2003년부터 2007년(5○○○)까지 시행하는 오염총량관리계획(안)을 공람공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시는 주민공청회를 개최한 뒤 최종안을 마련, 환경부 장관 승인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시행할 예정이다.
시가 마련한 오염총량관제계획은 오는 2007년까지 경안천 하류 광동교지점의 목표수질(3.69㎎/ℓ)을 만족하는 오염총량관리지점 서하보의 평수기 수질 5.5㎎/ℓ를 당성한다는 수질목표를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연간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인구를 오는 2007년까지 7.1% 이내로 줄여 관리해야 하며, 산업폐수 등 각종 오염물을 줄이고 1천196억원을 들여 5년간 하루 처리용량 1만7천50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오염총량관리제가 시행되면 하수처리장의 증설이 가능해 광주시의 각종 숙원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반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1만3천여가구 중 3천500가구분량만 5년내 설립이 가능해졌다.
시와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 현재 가능한 공공사업으로는 시민건강타운, 해공공원(문예회관, 시립도서관),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공공청사, 소방서, 능평하수처리장, 오포읍신청사, 초월면 신청사, 노인종합복지회관, 중대동공묘지정비, 여성회관, 복지회관 등 13개 사업이다.
또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척면 한국물류, 아산건설(공장), 동원대학 증축, 곤지암리조트 조성, 곤지암문화광광단지조성, 광주성심병원, 광주상설시장 재건축, 도시기반시설 확충, 산업시설 확충, 시외버스터미널, 장신대학 기숙사 증축 등 11개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 5년간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에 배분되는 하수물량은 하루 3천700톤에 불과해 실제 사업승인이 가능한 아파트 가구수는 3천500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여 사업승인을 얻지 못한 업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광주/한근영기자>
한근영기자 ha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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