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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 창단
광주시는 10일 오전 시장실에서 시청 펜싱팀 선수단원 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된 선수단은 코치(박래성, 41세) 1명과 선수 4명 등 총 5명이며 임용기간은 2003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이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 오전 시청대회의실에서 광주시청 펜싱팀 창단식을 김용규 광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부단장에 문화공보실장, 감독은 체육팀장이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의 주축이 될 광주동중학교와 광주정보산업고는 그동안 7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국내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팀이 없어 지역선수들이 타지로 빠져나갔으나 이번 실업팀 창단을 계기로 광주시가 펜싱의 메카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시장은 임용장 수여시 "비인기 종목이었던 펜싱이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계기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향후 펜싱팀을 더욱더 활성화시켜 펜싱을 전략종목으로 육성하여 대·내외적으로 광주시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라고"밝혔다.

한근영기자  ha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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