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광주경찰서는 95년 지금의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시민들의 교통대책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탄벌동 541번지 일대로 공설운동장에서 왕복 3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곳에 대중교통수단은 택시밖에 없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나마 경찰서에 가장 가까운 보건소 앞에서 택시를 타고 광주 경찰서로 향하면 요금은 약 2천원정도. 광주 경찰서에서 볼일을 보고 택시를 타고 나오려면 2천원의 요금과 이른바 '콜비' 1천원을 추가 부담, 왕복 택시를 이용할 경우 5천원이 소요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남시 선동에 거주하는 이모씨(29)는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경찰서를 들렀는데 택시밖에 없어 불편 했다"며 "하남과 광주지역을 총괄하는 경찰서에 민원인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그 먼 거리에 버스 노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며 "처음 광주경찰서가 신청사로 이전할 때 추진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공영 버스를 배당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찰서가 처음 생길 때 경찰서측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기획하고 있다고 해 셔틀버스 운행에 관한 자료를 넘겨줘 별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서 측은 "민원인의 99%가 자기 차량을 타고 오고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등은 불필요하다"며 "민원인이 신청하면 일반 승용차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이용하는 사람은 하루에 1명꼴도 안되며 하루 평균 100여명에 달하는 민원인이 전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는 판단으로 보여진다.
또 경찰서 측에 교통편을 문의하면 경찰서를 다녀가는 다른 차량을 섭외해 주거나 택시회사 전화 번호를 불러주는게 고작이다. 이점도 경찰서에서 볼일을 보고 나올 때의 경우이며 외부에서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 볼 수 없다.
이렇듯 시 관계자와 경찰서측은 현실을 무시한 행정으로 민원인의 교통 편의에 대해서는 뒷짐을 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탄벌동 541번지 일대로 공설운동장에서 왕복 3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곳에 대중교통수단은 택시밖에 없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나마 경찰서에 가장 가까운 보건소 앞에서 택시를 타고 광주 경찰서로 향하면 요금은 약 2천원정도. 광주 경찰서에서 볼일을 보고 택시를 타고 나오려면 2천원의 요금과 이른바 '콜비' 1천원을 추가 부담, 왕복 택시를 이용할 경우 5천원이 소요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남시 선동에 거주하는 이모씨(29)는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경찰서를 들렀는데 택시밖에 없어 불편 했다"며 "하남과 광주지역을 총괄하는 경찰서에 민원인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그 먼 거리에 버스 노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며 "처음 광주경찰서가 신청사로 이전할 때 추진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공영 버스를 배당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찰서가 처음 생길 때 경찰서측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기획하고 있다고 해 셔틀버스 운행에 관한 자료를 넘겨줘 별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서 측은 "민원인의 99%가 자기 차량을 타고 오고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등은 불필요하다"며 "민원인이 신청하면 일반 승용차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이용하는 사람은 하루에 1명꼴도 안되며 하루 평균 100여명에 달하는 민원인이 전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는 판단으로 보여진다.
또 경찰서 측에 교통편을 문의하면 경찰서를 다녀가는 다른 차량을 섭외해 주거나 택시회사 전화 번호를 불러주는게 고작이다. 이점도 경찰서에서 볼일을 보고 나올 때의 경우이며 외부에서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 볼 수 없다.
이렇듯 시 관계자와 경찰서측은 현실을 무시한 행정으로 민원인의 교통 편의에 대해서는 뒷짐을 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강석준 기자 j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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