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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수중 세계로 떠나자자체 교육 통해 안전한 스킨스쿠버 즐겨
스쿠버(scuba)는 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잠수자가 물속에서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숨쉴 수 있는 장비)의 첫 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스킨 스쿠버 다이빙(skin scuba diving)은 스쿠버 장비를 몸에 지니고 물속을 탐험하는 레저 스포츠이다.

광주에서 스킨스쿠버를 좋아해 모인 사람들이 바로 ‘광주 생활체육 스킨스쿠버 동호회’(이하 광주 스킨스쿠버)다.

2000년 6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3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전국 해안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며 연 1회 필리핀등 해외의 바다도 찾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월례회를 통해 정보도 교류하고 주말이면 바다를 찾는다는 광주 스킨스쿠버 회원들은 불가사리 채취, 쓰레기 수거등 수중 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동호회 회장인 이광일씨는 “바다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펼쳐져 있다”며 “수중생물과 산호초를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스킨 스쿠버는 철저한 안전 교육을 필요로 하는 레저스포츠로 광주 스킨스쿠버는 회원들간에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동호회 발족 후 아직 한건의 사고도 없다는 것도 광주 스킨 스쿠버의 큰 자랑거리다.

동호회 강사를 맡고 있는 전창호씨는 “대한 수중협회에서 공인한 전문 강사가 교육 하고 있다”며 “교육만 받고 나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다”고 덧붙여 말했다.

앞으로 회원을 늘려 많은 사람들과 수중 탐험을 하는게 목표라는 광주 스킨스쿠버는 광주 레저 스포츠의 새로운 장르로 거듭나고 있다.

강석준 기자  j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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