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구성하는 사람은 교사와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큰 테두리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점을 살려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연계해 조화로운 학교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가 바로 창우동 하남초등학교다. 1995년 개교해 역사는 짧은 편이지만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로 올 3월부터 지정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과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를 부모들의 문화센터로
하남초교 등교시간 풍경은 약간 이례적이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와 지역주민도 함께 등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학교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운영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하는 어른들의 모습이다
학교의 본래 기능 외에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된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 운영 프로그램은 남는 교실을 이용해 학부모나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체육 교실을 열어 좀더 학교를 가깝게 여기고 지역 생활 중심에 학교를 포함 시키고 있다.
현재 ‘서예반’ ‘컴퓨터반’ ‘테니스반’ ‘영어반’등 15개 반 16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요가’ ‘스포츠댄스’’는 인기가 좋아 회원수가 60~40여명에 달한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의 하는 등 내용도 알차다.
하남초교에 두명의 자녀가 다니고 있다는 학부모 김경아씨는 (여, 창우동) “영어회화 반과 부모교실반 교실을 다니고 있다”며 “주변에 없는 문화센터 역할을 학교가 해주어 너무 즐겁게 배우고 있다. 경제적 도움 뿐 이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책 읽기 위한 최고의 시설 준비
학생을 위한 중점 사업으로 도서관 운영을 꼽을 수 있는데 도내 학교의 최고 수준인 1만 1천 여권의 책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책 읽기에 부족함이 없이 시행하고 있다.
사서 교사를 두어 전문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컴퓨터 11대를 준비해 도서를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비돼 있다.
학부모들도 대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의견 수렴을 통해 어른을 위한 책들도 구비해 놓고 있다.
또 학생들의 책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독서품제’ ‘다독왕 선발대회’등을 수시로 열고 있다.
-자연과 하나되는 학교
학교의 위치가 아파트 단지 속에 있어 아이들이 자연 환경을 접하는데 부족함을 느끼고 새로이 ‘학교 숲 가꾸기’ 공사를 진행 하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도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는데 학교 옆 담을 없애고 그 자리에 자연 학습장이 마련된 공원을 조성,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달 공사가 마무리 되면 하남 초교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 교내 자투리 땅을 이용해 ‘도심 속 작은 농촌 체험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씨를 직접 뿌리고 열매가 맺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교육적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남초교는 학교가 지닌 본 기능에도 충실하지만 학부모, 지역주민과 연계를 돈독히 해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보다 나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학교장 인터뷰
오정순 교장
평소 교육관에 대해
- 인간을 가장 귀한 존재로 생각하고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꿈과 희망을 가꾸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지역 사회와 연계를 중요시 하는 것 같은데
- 학교를 신뢰해서 학교 교육 활동에 동참하는 학부모와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다.
학생과 교사에게 한마디
- 희망과 꿈을 주는 교사, 꿈을 키우는 학생이 함께 사랑으로 꿈을 키워가는 하남초교가 됐으면 한다.
이 점을 살려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연계해 조화로운 학교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가 바로 창우동 하남초등학교다. 1995년 개교해 역사는 짧은 편이지만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로 올 3월부터 지정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과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를 부모들의 문화센터로
하남초교 등교시간 풍경은 약간 이례적이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와 지역주민도 함께 등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학교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운영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하는 어른들의 모습이다
학교의 본래 기능 외에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된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 운영 프로그램은 남는 교실을 이용해 학부모나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체육 교실을 열어 좀더 학교를 가깝게 여기고 지역 생활 중심에 학교를 포함 시키고 있다.
현재 ‘서예반’ ‘컴퓨터반’ ‘테니스반’ ‘영어반’등 15개 반 16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요가’ ‘스포츠댄스’’는 인기가 좋아 회원수가 60~40여명에 달한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의 하는 등 내용도 알차다.
하남초교에 두명의 자녀가 다니고 있다는 학부모 김경아씨는 (여, 창우동) “영어회화 반과 부모교실반 교실을 다니고 있다”며 “주변에 없는 문화센터 역할을 학교가 해주어 너무 즐겁게 배우고 있다. 경제적 도움 뿐 이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책 읽기 위한 최고의 시설 준비
학생을 위한 중점 사업으로 도서관 운영을 꼽을 수 있는데 도내 학교의 최고 수준인 1만 1천 여권의 책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책 읽기에 부족함이 없이 시행하고 있다.
사서 교사를 두어 전문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컴퓨터 11대를 준비해 도서를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비돼 있다.
학부모들도 대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의견 수렴을 통해 어른을 위한 책들도 구비해 놓고 있다.
또 학생들의 책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독서품제’ ‘다독왕 선발대회’등을 수시로 열고 있다.
-자연과 하나되는 학교
학교의 위치가 아파트 단지 속에 있어 아이들이 자연 환경을 접하는데 부족함을 느끼고 새로이 ‘학교 숲 가꾸기’ 공사를 진행 하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도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는데 학교 옆 담을 없애고 그 자리에 자연 학습장이 마련된 공원을 조성,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달 공사가 마무리 되면 하남 초교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 교내 자투리 땅을 이용해 ‘도심 속 작은 농촌 체험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씨를 직접 뿌리고 열매가 맺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교육적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남초교는 학교가 지닌 본 기능에도 충실하지만 학부모, 지역주민과 연계를 돈독히 해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보다 나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학교장 인터뷰
오정순 교장
평소 교육관에 대해
- 인간을 가장 귀한 존재로 생각하고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꿈과 희망을 가꾸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지역 사회와 연계를 중요시 하는 것 같은데
- 학교를 신뢰해서 학교 교육 활동에 동참하는 학부모와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다.
학생과 교사에게 한마디
- 희망과 꿈을 주는 교사, 꿈을 키우는 학생이 함께 사랑으로 꿈을 키워가는 하남초교가 됐으면 한다.
강석준 기자 j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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