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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예술인 지역민들 한마당 축제로승화제1회 광주시 문화 예술제 대 성황 속 폐막
제 1회 광주시 문화예술제가 30일 오후 곤지암 세계도자기엑스포단지에서 박혁규국회의원, 김용규 광주시장, 조억동 의회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관계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시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이하 예총)가 주관하고 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길수)가 주최해 국악, 연예, 문인등 3개 회원단체와 미술, 연극, 무용, 사진, 음악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선보였다.

개막일인 30일 오전 10시부터 인형극(고인돌의 하루), 퍼포먼스 공연, 구연동화, 광주시어린이무용단의 공연, , 합창단과 고적대의 협연, 댄스 스포츠공연,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공연 및 시 낭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오후 6시부터는 시청에서 행사장까지 시가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시작 됐다.

이어진 개막축하공연에서는 ITV의 ‘뮤직 엔조이’의 공개 녹화로 진행 됐으며 인기가수 노을, 박강성, 이재진, 베이비복스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개막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둘째 날은 ‘광주사랑 백일장’을 시작으로 ‘음악콩쿨대회’, 사물놀이 공연과 댄스스포츠 공연이 펼쳐 졌으며 극단 파발극회의 연극이 펼쳐졌다.

마지막 날 6월 1일은 락 페스티발과 위쉽댄스가 열렸으며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만화영화주제곡 합창등이 공연 됐는데 꾀꼬리 같은 노래와 깜찍한 율동으로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로 개최된 시민 가요제는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3일간의 행사기간중 광주 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시화전과 어린이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꿈…그림…아이들’ 전시회가 열려 다채로운 전시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광주시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3일간 가족 나들이를 겸해 공연과 전시를 보러 왔다”며 “광주에서 이렇게 큰 문화 행사가 열려 너무 좋다” 고 즐거워 했다.

예술제를 찾은 사람은 대부분 가족 단위였으며 인기 연예인을 보기 위해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광주 예총의 회장인 유경숙씨는 인사말을 통해 “광주 문화 예술이 기지개를 펴며 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매년 행사를 열어 광주의 문화 예술의 질을 높여 갈 것이다” 고 말했다.

강석준 기자  j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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