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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들 다양한 주장 이어져하공협 간부 구속이후 새로운 양상
<속보>경기도 행정감사 거부로 하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하공협) 간부 2명이 구속된 이후, 하남의 각급 사회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 하거나 다중집회를 계획하고 있어서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남시 9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의 모임인 '아파트주민협의회'(이하 하주협)은 지난달 28일 성명서를 발표해서 "하남시장은 감사 거부운동을 주도한 소속 공무원에 대하여 엄중 문책하고 그 결과를 공시할 것"을 주장하고 이러한 자신들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면서 하공협의 움직임에 반대하는 뜻을 표명히 했다.

29일에는 하남시통장단연합회(회장 최병달)가 자체 모임을 갖은 후,하남시청 기자실을 방문해서 "적극 가담자는 법대로 처리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31일에는 하남시통장단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하남시지회,바르게살기협의회하남시지부,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자유총연맹하남지부,재향군인회하남시지부의 임원들이 동부초등학교 교정에서 모임을 갖은 후, 곧바로 광주경찰서에 6개 단체 공동명의로 집회신고를 했다.

집회의 목적은 '하남시민을 위한 공무원 근무기강 촉구대회(규탄대회)'로서,하남시정에 대한 시민참여대책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6개 단체는 3일 오후 1시에 재모임을 갖고 집회신고를 한 촉구대회 진행을 위한 일자와 방법에 대해서 논의 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공직사회 개혁과 교수공무원노동기본권회복을 위한 하남지역 공동대책위'가 구성되서 하공협과 보조를 같이하고 있는데 가입단체를 보면,하남민주연대,하남청년회,민노당하남시지구당,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구지구협의회,공무원노조하남시지부이다.

대책위는 별도 제작된 유인물을 통해서, 한병완씨와,천정아씨를 석방 할 것과 이교범 하나시장이 이들의 석방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처럼 각 사회단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자 하남시청 인터넷 사이트와 공무원노조사이트,언론사 사이트에는 수 많은 비방성 글들과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구속된 하공협 한병완 지회장과 천장아 부지회장은 2일자로 광주경찰서에서 검찰청으로 신변이 이송 되었으며, 이들의 변론은 민변소속의 김영기 변호사 선임 되었다.

하공협은 양해용씨를 지회장권한대행으로 선임해서 구속동료석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2일 현재 338명의 하남시청공무원들이 석방탄원서에 서명을 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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