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인권신장을 위한 의식교육을 통해 깨어있는 여성으로 성장케하고 모든 폭력으로부터 보호, 예방, 치유하며, 남녀평등을 열어가는데 씨알여성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광주지역에서 가정 및 성폭력 상담을 하고 있는 '씨알여성회' 곽라분이 회장(62.초월면 대쌍령리)은 광주지역 여성인권신장 운동의 개척자라 할 수 있다.
이화여대 사회사업과를 졸업해 미국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고 신학대학 교수로 한동안 활동을 해 온 곽라 회장이 광주와 인연을 맺고 여성인권운동에 뛰어든 것은 1년 전. 당시 성남시 경원대학교 부설 사회복지회 상담원으로 활동을 할 때 가끔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이 찾아와 상담을 하곤 했다는 것이다.
성남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상담시설이 많은 반면 광주지역은 신생 도농복합시로 여성인권을 대변해 줄 상담실이 전무한 상태라는 것에서 곧바로 짐을 꾸려 광주로 집과 사무실 모두를 옮기게 됐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낯설었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이제는 어엿한 상담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전하는 곽라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인내와 희생으로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씨알여성회 실무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항상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씨알여성회는 가정폭력과 성폭력상담을 주로 해왔으며, 이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전문강사를 육성해 왔다. 창립 1년을 맞은 올해는 사업을 더 늘려 여성 쉼터를 설립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는 가정폭력에 시달려 오갈데 없는 여성을 임시로 보호하는 곳으로 곽라회장은 요즘 틈만나면 여성들의 쉽터로 사용될 집을 찾아 나선다.
"가정으로부터 폭력이 없다면 여성들의 쉼터가 필요 없을텐데...."라며 말끝을 흐리는 곽라 회장은 "여성폭력은 단순히 여성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만들어버린 남녀 불평등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불평등한 구조부터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는데 씨알여성회가 앞장 설 것이라고 피력하는 곽라회장은 "21세기의 변화와 개혁, 여성들의 시대를 선도하는 양성평등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고통 받는 씨알여성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고 평등속에 여성의 꿈과 행복의 비전을 제시하는 소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지역에서 가정 및 성폭력 상담을 하고 있는 '씨알여성회' 곽라분이 회장(62.초월면 대쌍령리)은 광주지역 여성인권신장 운동의 개척자라 할 수 있다.
이화여대 사회사업과를 졸업해 미국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고 신학대학 교수로 한동안 활동을 해 온 곽라 회장이 광주와 인연을 맺고 여성인권운동에 뛰어든 것은 1년 전. 당시 성남시 경원대학교 부설 사회복지회 상담원으로 활동을 할 때 가끔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이 찾아와 상담을 하곤 했다는 것이다.
성남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상담시설이 많은 반면 광주지역은 신생 도농복합시로 여성인권을 대변해 줄 상담실이 전무한 상태라는 것에서 곧바로 짐을 꾸려 광주로 집과 사무실 모두를 옮기게 됐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낯설었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이제는 어엿한 상담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전하는 곽라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인내와 희생으로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씨알여성회 실무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항상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씨알여성회는 가정폭력과 성폭력상담을 주로 해왔으며, 이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전문강사를 육성해 왔다. 창립 1년을 맞은 올해는 사업을 더 늘려 여성 쉼터를 설립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는 가정폭력에 시달려 오갈데 없는 여성을 임시로 보호하는 곳으로 곽라회장은 요즘 틈만나면 여성들의 쉽터로 사용될 집을 찾아 나선다.
"가정으로부터 폭력이 없다면 여성들의 쉼터가 필요 없을텐데...."라며 말끝을 흐리는 곽라 회장은 "여성폭력은 단순히 여성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만들어버린 남녀 불평등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불평등한 구조부터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는데 씨알여성회가 앞장 설 것이라고 피력하는 곽라회장은 "21세기의 변화와 개혁, 여성들의 시대를 선도하는 양성평등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고통 받는 씨알여성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고 평등속에 여성의 꿈과 행복의 비전을 제시하는 소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ha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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