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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구속영장 신청,16명 불구속 입건경기도 감사 거부로 연행된 공직협 관계자
<속보> 경기도 종합감사를 거부하다 26일 오전 9시경 경찰에 연행된 하남시와 경기도공직협 관계자 18명중,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16명은 방금전인 27일 저녁 10시 30분 모두 풀려 나왔다.

경기도 감사 첫날인 26일 오전 9시경, 하남시의 시설보호요청에 의해서 대기중인 경찰에 모두 연행된 공직협 관계자 18명은 그동안 광주경찰서에 5명, 성남중부경찰서에 4명,성남남부경찰서에 4명,성남분당경찰서에 5명이 분산된 후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오늘 저녁 7시경 하남시청 소속 공무원인 한병완씨와 천정아씨에 대해서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해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행자중 나머지 16명은 그동안 조사를 받아오던 해당 경찰서에서 비슷한 시간대인 저녁 10시반경 모두 석방되었다. 경찰은 16명에 대해서는 불구속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공직협 관계자 30여명은 밤 11시 현재까지 광주경찰서앞에서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며 항의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2명에 대해서는 28일 오전 10시30분에 있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의해서 구속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사진설명:27일 오전 11시경 하남시청에서 항의집회중인 공직협 관계자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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