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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축구잔치하남시 어린이 축구대회 10개팀 참가 열전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 체육회가 주관한 '하남시 체육 회장기 어린이 축구대회"가 동부 초교와 신장 초교에서 20일, 21일 양일간 열렸다.

각 학교 아마추어 선수들을 선발해 열린 이번 대회는 하남시의 10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열띤 승부의 장으로 펼쳐졌다.

10개 초등학교 팀을 3개조로 나눠 20일 예선전을 거쳤으며 21일 신장 초교 운동장에서 4강 및 3 ·4위전, 결승전을 치뤘다.

3·4위 전에서 신장 초교가 서부 초교를 1:0으로 꺽어 3위를 기록 했으며 결승전에서는 덕풍 초교와 하남 초교가 1:1로 비겨 연장전에 이은 승부 차기에서 덕풍 초교가 하남 초교를 눌러 영예의 우승을 차지 했다.

5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각 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화려한 응원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으며 하남 시장, 교육청장, 하남시 축구연합회장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어린이들의 열띤 경기를 관람 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이교범 하남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뛰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 스럽다" 며 "경기 결과를 떠나 화합의 대회로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승전에서 판정 시비로 일부 교사와 감독이 강하게 항의, 꿈나무들의 축구 잔치에 옥의 티로 지적 됐다.

강석준 기자  j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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