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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시 문화예술제 개최광주예총, 5월 30일부터 3일간 도자기엑스포장서 팡파르
다양한 문화예술의 참여로 광주시민들의 정서함양과 광주예술의 위상 제고를 위한 '제1회 광주시 문화예술제'가 '가족문화사랑. 지역문화사랑. 나라문화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곤지암 세계도자기엑스포단지에서 개최된다.

광주시문화예술단체(이하 광주예총. 회장 유경숙)가 주관하고 광주시 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회장 이길수.광주펜싱협회장)가 주최해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국악, 연예, 문인 등 3개 회원단체와 미술, 연극, 무용, 사진, 음악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뵌다.

예술제 첫날인 30일 오후 6시 시가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도깨비스톤이 개막 축하 공연을 펼치며, 캐릭터 쇼, 관현악 앙상블, 판토마임 및 마술, 사물놀이, 개그 쇼, 레크레이션, 가족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31일에는 국악한마당이 흥을 돋구며, 체험프로그램, 포크댄스, 탈춤놀이, 기인열전, 기념품만들기, 어린이 인형극, 태권도 시범, 각설이 공연, 팔도극, 촛불의식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6월 1일에는 탭댄스와 어린이 인형극, 시범단 공연, 시민가요제 결선 등이 있으며, 피날레로 진수영과 은무회가 '우리춤 이어가기Ⅱ'를 1시간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전통 무용가 진수영(오포읍 양벌리)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로 종묘제례중 일부를 이수, 현재 대진대학교 무용과 출강을 하며 은무회 안무를 맡고 있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가요제가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마지막 날인 6월 1일 오후 4시부터는 관내 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하는 음악콩쿨이 펼쳐진다.

콩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 26일까지 신청을 해야 하며, 입상자는 상장과 부상이 주워진다. 성악부문 수상자는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에, 관현악 수상자는 광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에 무시험 합격의 특전이 주워지며, 예선 및 본선진출자 모두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된다.

경연대회에는 인기가수 박용하와 싸이, 박강성, 권인하, 안재모, 안재욱 등이 출연 축하공연을 가질 계획으로 흥분의 도가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광주예총측은 "가족중심의 문화교육의 질적 향상과 새로운 놀이문화 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광주시 문화에술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장을 열어 시민 모두가 하나가 돼 사랑과 봉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예총은 이번 제1회 광주시문화예술제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769-4396-7)

한근영기자  ha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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