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의 이전 계획이 가시화 되자 옮겨질 부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당초 11곳의 예정부지 중 탄벌동과 송정동, 쌍령동 일대 3곳으로 압축되자 이 일대 거주민들은 물론 이해관계인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으며, 현 청사 인근에 밀집해 있는 상가는 청사가 이전된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자 불경기에 상권까지 무너질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지은지 40여년이 지나 낡고 비좁은 시청사의 신축, 이전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광주시청사는 지난 60년대 송정동 120-8번지 일대 1만2천535제곱미터(3천800여평) 부지에 건립돼 현재 2국 17과에 3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다 매일 수백여명의 민원인까지 찾아와 주차장과 민원실은 매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민선 2기인 지난 97년 시청사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 청사 이전을 모색할 당시 D주택건설업체로부터 탄벌동 산96-1번지 일원 9천800여평을 기부채납 받기로 협약체결하고, 대신 이 일대에 아파트 1천635세대분을 허가하기로 하고 청사부지 확보를 위해 교통영향성검토 및 환경성검토협의 등을 거쳐 경안도시계획을 변경하는 등 행정절차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아파트 사업 승인 계획 중 1개 단지가 까다로운 이행조건에 부딪혀 2001년 8월 불허가 조치된 후 현재까지 승인되지 않고 있다.
D주택의 주택건설사업은 현재 경안하수처리용량이 부족해 시에서는 허가할 수 없는 상황이며 부대조건이 이행되더라도 경안하수처리장 증설시기인 2009년에나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유보됨에 따라 기부채납키로 한 탄벌동 산96-13 일원 공공청사 부지에 대해서도 협약사항이 이뤄지지 않게 돼 시청사 건립추진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시는 민선 3기 출범이후 청사이전추진위원회를 재 구성, 탄벌동 기부채납부지를 백지화 하고 시 전역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 11곳의 후보지중 면적과 주의여건 등을 고려해 최종 3곳으로 압축해 현재 이들 부지에 대해 장단점 파악에 들어갔다.
시에서는 최소 3-4년 뒤 2-3만여평의 종합행정타운 기능을 갖춘 새로운 청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사와 의회, 노인 및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민회관, 문화 및 체육시설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분산돼 있는 등기소(법원), 우체국, 교육청 등이 함께 들어선 종합행정타운을 갖춘 부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장단점 파악에 들어간 후보지 가운데 탄벌동 산 20번지 일원(3879부대 맞은편)은 4차선 도시계획도로가 조만간 설치될 것으로 보이며, 한사람 소유(두산그룹)로 이뤄져 있어 매수절차도 간단할 것으로 보이나 도심과 떨어져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송정동 산 65-2번지 일원 (대주아파트 앞) 후보지는 도심과 가깝고 45번 국도와 구도로간을 연결하는 인터체인지가 조성될 계획에 있어 교통과 주위환경이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63명이나 되는 소유주와의 매수협의가 걸림돌이다.
또 쌍령동 산 24-1번지 일원 (소명중앙교회 인근)은 20여명의 소유주들로 이뤄져 있어 송정동 부지에 비해 매수가 수월할 것으로 보이나 부지가 1만여평으로 다소 협소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사 이전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현재의 청사가 비좁고 낡아 매년 2-3억원의 보수.증축비가 소요되고 있으며, 민원인들의 편익도모를 위해라도 시청사 이전.신축은 시급하다"며 "그러나 지역 상권과 교통여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한 장소로 부지를 마련해야 하므로 철저한 타당성 조사와 주민여론을 수렴한 뒤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당초 11곳의 예정부지 중 탄벌동과 송정동, 쌍령동 일대 3곳으로 압축되자 이 일대 거주민들은 물론 이해관계인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으며, 현 청사 인근에 밀집해 있는 상가는 청사가 이전된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자 불경기에 상권까지 무너질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지은지 40여년이 지나 낡고 비좁은 시청사의 신축, 이전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광주시청사는 지난 60년대 송정동 120-8번지 일대 1만2천535제곱미터(3천800여평) 부지에 건립돼 현재 2국 17과에 3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다 매일 수백여명의 민원인까지 찾아와 주차장과 민원실은 매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민선 2기인 지난 97년 시청사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 청사 이전을 모색할 당시 D주택건설업체로부터 탄벌동 산96-1번지 일원 9천800여평을 기부채납 받기로 협약체결하고, 대신 이 일대에 아파트 1천635세대분을 허가하기로 하고 청사부지 확보를 위해 교통영향성검토 및 환경성검토협의 등을 거쳐 경안도시계획을 변경하는 등 행정절차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아파트 사업 승인 계획 중 1개 단지가 까다로운 이행조건에 부딪혀 2001년 8월 불허가 조치된 후 현재까지 승인되지 않고 있다.
D주택의 주택건설사업은 현재 경안하수처리용량이 부족해 시에서는 허가할 수 없는 상황이며 부대조건이 이행되더라도 경안하수처리장 증설시기인 2009년에나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유보됨에 따라 기부채납키로 한 탄벌동 산96-13 일원 공공청사 부지에 대해서도 협약사항이 이뤄지지 않게 돼 시청사 건립추진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시는 민선 3기 출범이후 청사이전추진위원회를 재 구성, 탄벌동 기부채납부지를 백지화 하고 시 전역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 11곳의 후보지중 면적과 주의여건 등을 고려해 최종 3곳으로 압축해 현재 이들 부지에 대해 장단점 파악에 들어갔다.
시에서는 최소 3-4년 뒤 2-3만여평의 종합행정타운 기능을 갖춘 새로운 청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사와 의회, 노인 및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민회관, 문화 및 체육시설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분산돼 있는 등기소(법원), 우체국, 교육청 등이 함께 들어선 종합행정타운을 갖춘 부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장단점 파악에 들어간 후보지 가운데 탄벌동 산 20번지 일원(3879부대 맞은편)은 4차선 도시계획도로가 조만간 설치될 것으로 보이며, 한사람 소유(두산그룹)로 이뤄져 있어 매수절차도 간단할 것으로 보이나 도심과 떨어져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송정동 산 65-2번지 일원 (대주아파트 앞) 후보지는 도심과 가깝고 45번 국도와 구도로간을 연결하는 인터체인지가 조성될 계획에 있어 교통과 주위환경이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63명이나 되는 소유주와의 매수협의가 걸림돌이다.
또 쌍령동 산 24-1번지 일원 (소명중앙교회 인근)은 20여명의 소유주들로 이뤄져 있어 송정동 부지에 비해 매수가 수월할 것으로 보이나 부지가 1만여평으로 다소 협소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사 이전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현재의 청사가 비좁고 낡아 매년 2-3억원의 보수.증축비가 소요되고 있으며, 민원인들의 편익도모를 위해라도 시청사 이전.신축은 시급하다"며 "그러나 지역 상권과 교통여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한 장소로 부지를 마련해야 하므로 철저한 타당성 조사와 주민여론을 수렴한 뒤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근영기자 ha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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