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서 하남시 덕풍동 소재의 가나안 농군학교 김평일 교장을 만났다.
1994년부터 아버지 고(故) 김용기 선생의 뒤를 이어서 가나안 농군학교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가고 있는 김교장은 '가나안세계효도실천연구회'를 설립하여 무너져가는 효(孝)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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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르게 사는 길이다고 생각 하십니까?
어떤 부자가 자신의 비석을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비문에 뭐라고 적을까을 고민했다.
자신의 비문에 자신이 만든 글을 쓰기가 민망해서 유명한 선생을 찾아가서 좋은 비문을 지어 달라고 하자, 그 스승이 물었다. "당신이 태어나서 한 일이 뭡니까?" 부자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돈 벌려고 한 것 외에는 별로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스승이 종이와 먹을 가져오게 한 후 다음과 같이 써서 부자에게 건너줬다. 그 종이에 적힌 글은 '나다,먹다,죽다' 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나서 살다가 죽는다. 그런데 태어나서 무엇을 하고 가느냐가 중요 하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것들의 연장에서 '내리사랑 올리효도'를 실천하고 연구 하기로 마음 먹었다.
-말씀하신 '내리 사랑'을 쉽게 설명하자면?
"부모는 자식에게 얼마 만큼의 사랑을 줘야 하냐고 묻는다면,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식에게 주는 사랑도 사랑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부모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없기 때문에 청소년 문제와 자녀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전에 신문에서 본 것이 있다.삼풍백화점 사건이 났을 때, 수 많은 희생자가 났는데, 그때 나온 신문기사중에 부부가 법관이었던 엘리트 부부기사 이야기가 있었다.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출발한 이들 부부는 4년간 미국으로 가서 공부하고 왔다. 이들에게 사랑하는 자녀가 있었는데, 이 아이에게 누가 선물로 준 옷을 바꾸려고 삼풍백화점에 갔다가 참변을 당했다.
사고 현장을 파헤쳐서 발견한 어머니와 아이는 무거운 콘크리이트에 짖 눌려서 두 사람의 형체는 알아 볼 수도 없었다.
당시 사고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하면 어머니는 빠져 나올 수 있는 상황 이었지만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있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는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서 우리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얼마만큼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때이다."
-지난달에는 가나안세계효도실천연구회를 설립하여 무너져가는 효(孝)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한 공로로 제 14회 상허대상 교육부문 수상을 하셨는데 '올리 효도'는 무엇인가?
"내가 내 부모를 정성껏 모셔야 자신도, 가정도, 국가도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도 이것을 가장 기뻐하실 것이며 효를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정신적인 효와 물질적인 효, 그리고 행동의 효로 나눌 수 있다.
"정신적인 효를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대답을 잘하는 것,말씀을 들어 주는것, 궁금증을 풀어 주는것, 부모님을 인정해 드리는 것이며, 둘째로 물질적인 효를 갖추기 위해서는 용돈을 성의껏 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자주 해 드리고, 부모님의 방을 밝게 해 주며,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행동의 효는 팔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목욕을 자주 시켜 드리며, 사진을 자주 찍어 드리고, 친구를 자주 만나게 하고, 외출과 여행을 시켜 드리며, 알맞은 일깜을 드리는 등 마믐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들이다.
-쉽다고는 하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를 비롯한 바르게 사는 것과 지키는 것에 어려워 하는데 이들에게 하고 싶은 당부는 무엇인가?
우리가 이론이나 생각으로는 못하는 것이 없다고 본다.
성경에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고 했다. 좋은 일을 나부터 실천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먼저 해 주기를 바라는 세태이다. 사람들이 이기적이라서 그런다.
양심을 되찾아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양심이 없는 줄을 모른다.
양심은 효심이며, 양심은 타고 나는 것이다.
사형수나 무기수가 있는 교도소에 가서 2시간 강의를 하면, 처음에는 관심을 갖지 않다가 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나가면, 어느 순간 그들이 눈을 돌리고 눈이 붉어지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많이 본다.
양심을 회복시키는 운동이 바로 '내리사랑 올리효도'이다. 양심회복 한다고 말로 만 해서 되지는 않는다. 양심회복을 위해서는 나부터, 나 가정부터, 내 주위부터 양심회복을 위해서 실천해 나가는 중요하다.
양심회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실천하라.
큰 그릇에 까만 먹물이 있다.
어디선가 생수가 한 방울씩 떨어진다고 가정해 보자
외관상으로 큰 변화가 없어도 계속 떨어지면 결국 그 물은 맑아 진다.
-요즘 하루일과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교회가서 새벽예배에 참석한다. 주로 하는 기도는 인류,세계평화,학교 ,가정,내자신에 대한 것 들이다.
6시 정도에 일정표를 보면서 하루 계획을 세우고 서서히 날이 밝아지면, 집과 가나안 농군학교 주변 마당을 쓸고 몇 마리 있는 강아지와 닭 모이를 주고 7시경 아침식사를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1994년부터 아버지 고(故) 김용기 선생의 뒤를 이어서 가나안 농군학교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가고 있는 김교장은 '가나안세계효도실천연구회'를 설립하여 무너져가는 효(孝)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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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르게 사는 길이다고 생각 하십니까?
어떤 부자가 자신의 비석을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비문에 뭐라고 적을까을 고민했다.
자신의 비문에 자신이 만든 글을 쓰기가 민망해서 유명한 선생을 찾아가서 좋은 비문을 지어 달라고 하자, 그 스승이 물었다. "당신이 태어나서 한 일이 뭡니까?" 부자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돈 벌려고 한 것 외에는 별로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스승이 종이와 먹을 가져오게 한 후 다음과 같이 써서 부자에게 건너줬다. 그 종이에 적힌 글은 '나다,먹다,죽다' 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나서 살다가 죽는다. 그런데 태어나서 무엇을 하고 가느냐가 중요 하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것들의 연장에서 '내리사랑 올리효도'를 실천하고 연구 하기로 마음 먹었다.
-말씀하신 '내리 사랑'을 쉽게 설명하자면?
"부모는 자식에게 얼마 만큼의 사랑을 줘야 하냐고 묻는다면,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식에게 주는 사랑도 사랑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부모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없기 때문에 청소년 문제와 자녀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전에 신문에서 본 것이 있다.삼풍백화점 사건이 났을 때, 수 많은 희생자가 났는데, 그때 나온 신문기사중에 부부가 법관이었던 엘리트 부부기사 이야기가 있었다.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출발한 이들 부부는 4년간 미국으로 가서 공부하고 왔다. 이들에게 사랑하는 자녀가 있었는데, 이 아이에게 누가 선물로 준 옷을 바꾸려고 삼풍백화점에 갔다가 참변을 당했다.
사고 현장을 파헤쳐서 발견한 어머니와 아이는 무거운 콘크리이트에 짖 눌려서 두 사람의 형체는 알아 볼 수도 없었다.
당시 사고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하면 어머니는 빠져 나올 수 있는 상황 이었지만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있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는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서 우리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얼마만큼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때이다."
-지난달에는 가나안세계효도실천연구회를 설립하여 무너져가는 효(孝)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한 공로로 제 14회 상허대상 교육부문 수상을 하셨는데 '올리 효도'는 무엇인가?
"내가 내 부모를 정성껏 모셔야 자신도, 가정도, 국가도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도 이것을 가장 기뻐하실 것이며 효를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정신적인 효와 물질적인 효, 그리고 행동의 효로 나눌 수 있다.
"정신적인 효를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대답을 잘하는 것,말씀을 들어 주는것, 궁금증을 풀어 주는것, 부모님을 인정해 드리는 것이며, 둘째로 물질적인 효를 갖추기 위해서는 용돈을 성의껏 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자주 해 드리고, 부모님의 방을 밝게 해 주며,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행동의 효는 팔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목욕을 자주 시켜 드리며, 사진을 자주 찍어 드리고, 친구를 자주 만나게 하고, 외출과 여행을 시켜 드리며, 알맞은 일깜을 드리는 등 마믐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들이다.
-쉽다고는 하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를 비롯한 바르게 사는 것과 지키는 것에 어려워 하는데 이들에게 하고 싶은 당부는 무엇인가?
우리가 이론이나 생각으로는 못하는 것이 없다고 본다.
성경에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고 했다. 좋은 일을 나부터 실천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먼저 해 주기를 바라는 세태이다. 사람들이 이기적이라서 그런다.
양심을 되찾아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양심이 없는 줄을 모른다.
양심은 효심이며, 양심은 타고 나는 것이다.
사형수나 무기수가 있는 교도소에 가서 2시간 강의를 하면, 처음에는 관심을 갖지 않다가 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나가면, 어느 순간 그들이 눈을 돌리고 눈이 붉어지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많이 본다.
양심을 회복시키는 운동이 바로 '내리사랑 올리효도'이다. 양심회복 한다고 말로 만 해서 되지는 않는다. 양심회복을 위해서는 나부터, 나 가정부터, 내 주위부터 양심회복을 위해서 실천해 나가는 중요하다.
양심회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실천하라.
큰 그릇에 까만 먹물이 있다.
어디선가 생수가 한 방울씩 떨어진다고 가정해 보자
외관상으로 큰 변화가 없어도 계속 떨어지면 결국 그 물은 맑아 진다.
-요즘 하루일과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교회가서 새벽예배에 참석한다. 주로 하는 기도는 인류,세계평화,학교 ,가정,내자신에 대한 것 들이다.
6시 정도에 일정표를 보면서 하루 계획을 세우고 서서히 날이 밝아지면, 집과 가나안 농군학교 주변 마당을 쓸고 몇 마리 있는 강아지와 닭 모이를 주고 7시경 아침식사를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글.사진/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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