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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강대희씨 등 12명 장애인복지유공 표창
광주시장애인연합회(회장 김원종)는 지난 20일 오전 제 2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맞아 광주종합고등학교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혁규 국회의원, 조억동 시의회의장, 박윤영 경찰서장, 이무순 교육장, 박제향 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단체 구성이래 처음으로 3개단체(지체,신체,시각)가 하나가 되어 연합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시에 등록된 5,000여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고취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더불어 장애인과의 협력도모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1부 기념식은 지체장애인협회 강대희씨를 포함한 12명이 장애인 복지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고, 2부 행사에서는 "2003 함께하는 터"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장애인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장애인 가요제, 팔씨름대회, 척사대회, 훌라후프 돌리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근영기자  ha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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