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성남시 상대원동에서 '피네의 집'으로 출발한 '은혜 동산'은 원생들을 가족처럼 지낸다 하여 원생이라는 말보다 가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장애인으로 태어나 남편을 사별하고 아이들을 입양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오덕희 원장(52,여)은 힘들게 살아온 장애인들의 처지를 알고 함께 모여 살아보자는 뜻에서 이 사업을 시작 했다.
지금은 45명의 식구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자폐와 정신질환의 이중 장애인이며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식구들도 5명이나 된다.
은혜동산의 식구들은 몸이 성한 사람은 일하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은 정신 지체 식구들의 책임자를 맡으며 지내고 있다.
자신들이 가진 신체적 혹은 정신적 장애를 서로 서로 보완해주며 살아가고 있다.
4번의 이사를 거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은혜동산은 장애인의 자립이라는 커다란 숙제를 풀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문제를 수익사업 통하며 자립의 의지를 키워 왔는데 완구조립부터 지금의 가축 기르는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한다.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장애인은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더 좋은 건물, 더 좋은 시설에서 지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새 건물을 지어서 이전을 하면 돈 많이 벌었다고 오해를 합니다. 그래서 후원을 해주시던 분들의 도움도 많이 사라지는 일도 경험 했습니다."라고 오원장은 말했다.
광주로 처음 이사를 했을 때도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협찬 받은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봉사자들의 미용, 의료 봉사도 이웃들과 함께 받는 등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자 차츰 인식이 바뀌어 갔다고 한다.
"전 소아 마비로 다리의 40%밖에 쓰지 못합니다. 그나마 연골에 문제가 있어 약을 먹고 있지요. 큰 수술을 2번이나 겪으며 죽을 고비도 넘겼지만 은혜동산을 떠나 살 수는 없습니다"라며 오원장은 은혜동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말했다.
초월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인 임희란(28, 여)씨는 "보호자가 없는 사람들을 모두 받아들여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드시는 원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즈음은 단체나 개인의 방문이 많이 줄었다며 오원장은 "우리 식구들은 외지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요. 오셔서 다른 도움 말고 함께 놀아 주세요. 그게 가장 큰 도움이에요." 라고 일반인의 참여를 당부 했다.
은혜 동산에 도움을 주거나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분은 전화 763-8646 이나 인터넷 http://cafe.daum.net/Jehohanan 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으로 태어나 남편을 사별하고 아이들을 입양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오덕희 원장(52,여)은 힘들게 살아온 장애인들의 처지를 알고 함께 모여 살아보자는 뜻에서 이 사업을 시작 했다.
지금은 45명의 식구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자폐와 정신질환의 이중 장애인이며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식구들도 5명이나 된다.
은혜동산의 식구들은 몸이 성한 사람은 일하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은 정신 지체 식구들의 책임자를 맡으며 지내고 있다.
자신들이 가진 신체적 혹은 정신적 장애를 서로 서로 보완해주며 살아가고 있다.
4번의 이사를 거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은혜동산은 장애인의 자립이라는 커다란 숙제를 풀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문제를 수익사업 통하며 자립의 의지를 키워 왔는데 완구조립부터 지금의 가축 기르는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한다.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장애인은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더 좋은 건물, 더 좋은 시설에서 지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새 건물을 지어서 이전을 하면 돈 많이 벌었다고 오해를 합니다. 그래서 후원을 해주시던 분들의 도움도 많이 사라지는 일도 경험 했습니다."라고 오원장은 말했다.
광주로 처음 이사를 했을 때도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협찬 받은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봉사자들의 미용, 의료 봉사도 이웃들과 함께 받는 등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자 차츰 인식이 바뀌어 갔다고 한다.
"전 소아 마비로 다리의 40%밖에 쓰지 못합니다. 그나마 연골에 문제가 있어 약을 먹고 있지요. 큰 수술을 2번이나 겪으며 죽을 고비도 넘겼지만 은혜동산을 떠나 살 수는 없습니다"라며 오원장은 은혜동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말했다.
초월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인 임희란(28, 여)씨는 "보호자가 없는 사람들을 모두 받아들여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드시는 원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즈음은 단체나 개인의 방문이 많이 줄었다며 오원장은 "우리 식구들은 외지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요. 오셔서 다른 도움 말고 함께 놀아 주세요. 그게 가장 큰 도움이에요." 라고 일반인의 참여를 당부 했다.
은혜 동산에 도움을 주거나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분은 전화 763-8646 이나 인터넷 http://cafe.daum.net/Jehohanan 으로 하면 된다.
강석준 기자 j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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