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 속에 사는 작은 생물 해파리를 통해 원시성, 우주성, 투명성 등 자연물이 지니는 상징적, 사회문화적 의미를 발견, 제시하는 미술전시가 20일부터 5월5일까지 광주에 위치한 영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영은미술관이 20일부터 개최하는 ‘미셀블롱델 Mich le Blondel - 메두사의 눈’展은 프랑스 중견 여류작가인 미셀 블롱델이 심연의 바다와 바닥 속 해파리라는 자연의 형상에서 얻은 영감을 유리와 도자기, 비디오 영상, 사진 작업을 통해 자연물이 지니는 상징적, 사회문화적 의미를 총체적으로 제시하는 전시다.
바다 속에서 빛을 내며 유영하는 해파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속에는 독을 품고 있다. 마치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미녀 메두사처럼.
미셀 블롱델은 해파리를 통해 메두사를 떠올리고 화려함 속에 숨겨진 독을 인간 문명에 대한 재앙과 비유하고 이를 표현했다. 인간이 이룩한 문명은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한편으로는 자연과 인간성을 파괴하고, 전쟁과 같은 재앙을 낳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예술진흥협회가 후원하는 국제미술교류전으로 한국과 프랑스 미술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은미술관은 전시가 오프닝되는 20일 셔틀버스를 운행,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크리스탈과 유리 등 다양한 매체로 시각적 풍요로움을 제공하고 시대적 메시지를 탐구하는 ‘미셀블롱델 Mich le Blondel -메두사의 눈’展은 서울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도 20일부터 4월27일까지 열린다.
영은미술관이 20일부터 개최하는 ‘미셀블롱델 Mich le Blondel - 메두사의 눈’展은 프랑스 중견 여류작가인 미셀 블롱델이 심연의 바다와 바닥 속 해파리라는 자연의 형상에서 얻은 영감을 유리와 도자기, 비디오 영상, 사진 작업을 통해 자연물이 지니는 상징적, 사회문화적 의미를 총체적으로 제시하는 전시다.
바다 속에서 빛을 내며 유영하는 해파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속에는 독을 품고 있다. 마치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미녀 메두사처럼.
미셀 블롱델은 해파리를 통해 메두사를 떠올리고 화려함 속에 숨겨진 독을 인간 문명에 대한 재앙과 비유하고 이를 표현했다. 인간이 이룩한 문명은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한편으로는 자연과 인간성을 파괴하고, 전쟁과 같은 재앙을 낳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예술진흥협회가 후원하는 국제미술교류전으로 한국과 프랑스 미술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은미술관은 전시가 오프닝되는 20일 셔틀버스를 운행,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크리스탈과 유리 등 다양한 매체로 시각적 풍요로움을 제공하고 시대적 메시지를 탐구하는 ‘미셀블롱델 Mich le Blondel -메두사의 눈’展은 서울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도 20일부터 4월27일까지 열린다.
김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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