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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9부대, 주민신고 단일화 구축
육군 제3879부대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전군 주민신고 단일화망 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서로 다른 주민신고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유사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대 측에서는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지역유선방송 및 생활정보지 등의 언론매체와 입간판, 현수막, 스티커 제작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실시중이다.

주민신고 단일화망 실시는 올해 연중 지속되는 것으로써 주민들은 주위에 거동이 수상하거나 낯선자 혹은 북한정책에 동조하는 사람을 발견시 전국 어디서나 080-330-1113(수신사 부담)으로 신고를 하면 된다.

부대의 정보과장인 강남구 대위(육사50기)는 "한달여 후의 홍보를 통해 불시 주민신고망에 의한 주민신고 유도 및 초동조치부대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신고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대장인 최익봉 대령(육사36기)은 "금년부터 시행되는 개선된 주민신고 단일화망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 의식이 고취되어 지역주민의 주민신고 「붐」이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신속한 신고체제가 구축되어 유사시 즉각적인 대비태세가 가능해지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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