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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신공법 광주에서 배운다'
전국 지방단위 도로 담당공무원들이 경제성과 미관이 뛰어난 초월면 지월아치교 견학을 위해 광주시를 방문했다.

4일부터 7일간 실시되는 이번 방문교육은 현장견학과 병행 실시하여 지방도로 담당공무원에 대한 기술력 향상 및 원활한 업무추진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지월아치교'를 현장견학 대상지로 선정, 5일 194명에 이어 7일 195명의 공무원들이 광주시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전국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지월아치교는 교량형식이 충복식아치교로 연장 150M, 폭은 10.5M로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공돼 광주시의 대표적 신기술·신공법으로 설치한 교량이다.

지월교는 당초 교량형식 선정시 4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였으나 2000년 6월 행정자치부 및 건설 교통부에서 추천한 신공법인 '아치형판구조'(충복식아치교)로 설계 시공돼 당초 교량과 비교한 결과 14억원의 예산절감과 시공성, 미관성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현장방문에는 시청 정석준 건설과장이 사업추진배경과 자연환경에 부합한 대표적 공사현장 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수해복구시 유실된 하천에 대해 자연친화적인 자연발파석쌓기로 시공해 타시도의 귀감이 된바 있다.



한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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