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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비엔날레 215점 입선작 선정
2003 제2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슬라이드 심사를 마치고 입상작을 지난 3일 발표했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사무총장 남기명)는 국제공모전 출품작 2천454점에 대해 지난 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1차 슬라이드 심사를 진행해 모두 41개국의 215점(215명 ; 조형도자 139점, 생활도자 76점)을 1차 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선작은 대륙별로 아시아(한국 포함)가 88점(6개국)으로 가장 많이 많았으며 유럽 76점(26개국), 아메리카 40점(4개국), 아프리카 6점(3개국), 오세아니아 5점(2개국) 등으로 나타났다.

세계도자비엔날레 주관 지역인 이천·광주·여주 지역작가들의 작품은 4점(이천 3, 여주 1)이 입선됐다.

엑스포측은 이들 입선작을 상대로 오는 5월28일∼5월 30일까지 실물작품을 접수받아 6월12일∼14일까지 3일동안 실물심사를 거쳐 오는 7월3일 부문별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시상은 8월31일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고 비엔날레 행사기간인 9월1일부터 2개월동안 전시된다.

상금은 대상(1점)에게 3천만원의 상금과 1천만원 상당의 연수경비가 지급되고 금상(2명)은 각 1천만원, 은상(4점) 각 500만원, 동상(8명) 각 300만원, 특별상(16명) 각 200만원씩 지급된다.

한편,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지난 1월13일부터 2월7일까지 21일동안 올 9월 개최될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 결과 모두 68개국에서 1481명이 응모, 2454점(조형도자 1천664점, 생활도자 790점)이 출품(슬라이드)됐다고 밝혔다.

김익선 기자  dada01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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