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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3동 부녀회 독거노인 생일 잔치 마련해
"할머니 생일 축하드려요!" 박수소리와 함께 케익에 촛불을 끄는 김금순 할머니와 이인숙 할머니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핀다.

"바쁘신와중에도 우리같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일은 외롭지 않게 보내게 되어 너무기쁩니다."

지난 14일 덕풍2동에 거주하는 김금순(여, 68세)씨 집에는 부녀회원, 시의원, 동사무소 직원등이 방문하여 홀로 사는 할머니를 위해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케익, 미역국, 떡, 과일등을 차려드리고 함께 생신을 축하드리며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생일상을 준비한 덕풍2동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일상 차려드리기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설날에는 가래떡과 고기를 마련 홀몸노인 60여세대에 전달하고 매년 김장김치를 담구어드리는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위로부터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김익선 기자  dada01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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