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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0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하남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없는 하남시』만들기를 목표로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가동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휴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위험이 많은 검단산 및 남한산성 일원의 산림 3,455㏊에 대해 지난 1일 입산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100m내 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등 각종 소각행위, 산림내 무단취사행위, 화기 및 라이터,성냥, 버너등 인화물질 소지입산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산불취약지 34개소에는 공무원, 산불감시원 및 공익근무요원을 고정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12명을 활용하여 산림인접지, 논·밭두렁소각 및 낙엽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부대,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초동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시민들에게는 산행시 개방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화기물질소지입산을 금하여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영구 보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김익선 기자  dada01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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