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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광주 지난해 화재 448건, 2,06여억 재산피해
지난해 하남·광주시에는 448건의 화재가 일어나 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2,06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전년도 2001년과 비교해보면 화재발생건수는 0.9%증가, 인명피해는 58.3%가 감소했는데 이는 2001년 예지학원화재와 같은 대형사고가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1일 평균 1.2건의 화재출동이 있었으며, 0.06명이 사상, 56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전기누전·과열(29.4%), 방화(10.7%), 담배(9.8%) 등이었으며, 주로 차량(22.3%), 공장 작업장(18.3%), 주택·아파트(13.8%)등에서 일어났다.

또 화재사고 외 구조·구급를 위해 하루 평균 3.3건, 20.4건 출동활동을 펴 총 347명을 구조하고, 5016명에 구급활동을 했다. 구조활동은 교통사고(39%)가 대부분이었으나, 문 고장 등으로 인한 갇힘사고도 26%에 달했다.

하남소방서는 앞으로 급증하고 있는 소방수요를 대비해 2004년까지 광주소방서를 신축하고, 화재사고 외 119활동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김익선 기자  dada01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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