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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사무소 준공종합형 청사로 문화 복지기능까지 갖춰
광주시 송정동사무소(탄벌동 717-5) 준공식이 17일 오전 박혁규 국회의원과 김용규 광주시장, 조억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들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벌동 현지에서 있었다.

송정동사무소는 송정동, 탄벌동, 회덕동, 목현동을 관할하며 그동안 경안동사무소와 한 건물을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건물을 신축, 분리함으로써 경안동사무소 일원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주민복지에 한층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준공식 후 박 의원과 김 시장, 조 의장, 곽훈 광주경찰서장, 류남득 광주교육장 등이 기념식수를 했으며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송정동사무소의 신축이전에 이어 탄벌초등학교가 3월에 개교하는 등 송정동 일원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도로정비 및 문화·복지시설 확충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사무소는 총 13억1천400여만원을 들여 1천71㎡(324평) 부지에 지상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기능 종합형청사로 민원은 물론 문화·복지기능까지 갖춰 시민들이 문화활동 및 정보습득의 공간으로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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