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실업구제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공공근로사업이 점차 신청자가 줄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광주시의 경우 올 1단계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177명의 인원을 모집했으나 144명만이 신청, 모집정원에서 33명이 부족해 이번달 14일부터 21일까지 추가모집을 하고 있다.
시는 또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인원이 부족하자 실업구제 차원에서 시행되던 당초 목적에서 벗어나 인원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대학 졸업예정 또는 휴학생, 방송통신대생, 야간대학생까지 참여자격을 확대해 모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이 지원자가 급감함에 따라 공공근로사업이 현실에 맞지 않는 등 실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민 김모(43·태전동)씨는 "IMF외환위기 당시 실직자들 구제대책으로 시행된 공공근로사업은 당시 적은 보수에도 많은 실직자들이 참여를 했으나 지금은 그 때와 사정이 다르다"며 "웬만한 인력시장엘 나가도 하루 4만원 이상씩은 받는데 5년전 IMF외환위기 당시와 같은 2만2천원을 받고 누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줄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했기 때문"이라며 "정부에서 배정돼 내려온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영세가정 집수리사업 등 생산성 높은 사업만을 선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시의 경우 올 1단계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177명의 인원을 모집했으나 144명만이 신청, 모집정원에서 33명이 부족해 이번달 14일부터 21일까지 추가모집을 하고 있다.
시는 또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인원이 부족하자 실업구제 차원에서 시행되던 당초 목적에서 벗어나 인원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대학 졸업예정 또는 휴학생, 방송통신대생, 야간대학생까지 참여자격을 확대해 모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이 지원자가 급감함에 따라 공공근로사업이 현실에 맞지 않는 등 실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민 김모(43·태전동)씨는 "IMF외환위기 당시 실직자들 구제대책으로 시행된 공공근로사업은 당시 적은 보수에도 많은 실직자들이 참여를 했으나 지금은 그 때와 사정이 다르다"며 "웬만한 인력시장엘 나가도 하루 4만원 이상씩은 받는데 5년전 IMF외환위기 당시와 같은 2만2천원을 받고 누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줄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했기 때문"이라며 "정부에서 배정돼 내려온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영세가정 집수리사업 등 생산성 높은 사업만을 선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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