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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사업 '박차'학교 교육경비에 13억3천만원 지원키로
광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초·중·고교에 대하여 학교 교육경비를 일반회계로 편성·지원키로 했다.

교육환경의 다변화와 매년 사교육비 증가로 인한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광주시는 2002년도 처음으로 관내 24개교에 대한 급식지원 사업, 시설보수 사업, 체육·정보화 사업 등에 대하여 총 5억6천8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시는 토·공휴일 및 방학기간중 저소득가정 학생들에 대한 결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식비용 지원 및 급식관련 시설물 보수비, 냉·정수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한편, 각 학교별 우수 체육교사 양성과 양질의 체육교육 지도를 위한 인건비 지원과 체육특기자의 실력향상을 위한 체육관련 시설물·장비 구입비등도 지원했다.

2003년도에도 전년대비 134% 증액된 총 13억3천2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체육특기자를 비롯해 어학 및 예능교육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혀 향후 국제화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어민활용 영어교육을 통한 개인별 어학실력 향상과 학생별 재능에 맞는 특기를 살릴수 있도록 컴퓨터교실, 악기연주, 회화, 도예체험, 이벤트행사 운영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예·체능 특기자의 소질을 계발·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시의 자랑인 풍물놀이패 전수자들에 대한 문화시설 및 전수공간 건립도 지원하여 지역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향상시키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시 차원에서 노력 할 계획이다

이는 김용규시장의 취임전 선거공약사항의 실천으로 도의회 교육분과위 위원등 다양한 경륜을 토대로 하여 평소 광주시의 열악한 교육환경 등 지방 공교육의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향후 광주시의 시정역점 방향은 교육환경개선사업이 될 전망이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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