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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도시 특성 살린 자족도시 건설-광주시 癸未年 새해설계-
김용규 광주시장이 취임한 지 6개월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 동부권 중심도시로 급성장을 하는 광주시의 김용규 시장은「새로운 시작! 깨끗한 광주건설」을 위하여 위민봉사행정 구현, 지역균형발전, 깨끗한 환경조성, 향토문화 계승발전의 희망찬 미래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17만 시민 8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원도시의 특성을 살린 자족도시 건설-

○고품격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민감동의 봉사행정 실현

시정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본위의 열린시정을 구현하고 시정소식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유선방송,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시정설명회도 개최하여 시민들이 시정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행정조직을 시민중심의 체계로 전환하여 시민을 생각하는 행정, 시민의 고충을 찾아서 해결하는 행정을 수행하고 민원처리기동반, 인터넷 사이버민원실 운영과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정규제와 사무를 정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고객 감동의 봉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계획의 수립과 지역균형발전 도모

21세기 미래지향적인 도시체계로 가기 위한 인프라구축에 중점을 두고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경안도시계획사업 조기집행과 광주시 통합도시기본계획 및 곤지암, 퇴촌, 남종도시계획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문화예술종합회관, 시립도서관, 해공공원 등 공공복리시설을 연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기 위해 내년도 예산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2천만원을 반영하였다.

특히, 2008년까지 성남에서 광주를 거쳐 장호원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0년까지는 성남에서 광주를 거쳐 여주를 잇는 전철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경기 동부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고, 탄벌-역동간 도로확포장공사와 주요간선도로,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하고 광주우회도로 입체화시설공사를 조기에 완료하여 원활한 교통과 도시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친화적인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

환경친화적인 무공해 첨단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운전자금지원의 확대, 기업의 우수한생산품 해외전시 알선,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기업정보센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왕실옥미", "광주한우600" 등과 같이 특화상품을 개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산물직거래 판매 등 유통의 혁신을 통하여 개방화시대에 국가경쟁력을 갖춘 선진농업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 실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취업알선 등 자활과 자립기반을 조성하여 빈곤의 악순환을 예방하는 생산적인 복지시책을 펴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보육시설의 질적향상 등 아동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보건사업과 노인건강증진사업을 심도있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열악한 의료환경의 개선을 위하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증·개축하고 시내 종합병원을 유치함으로써 그동안 취약했던 농촌지역과 원거리통원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종합복지회관, 노인요양원 등 자립형"전원실버타운"의 조성을 위해 내년도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3천300만원을 확보하였고, 시민의 휴식과 레저공간을 겸비한 최고의 "시민건강타운"의 건립은 금년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관광산업의 확고한 기반 구축

남한산성, 조선백자도요지 등 우리조상이 물려준 천혜의 문화유적과 도자문화를 기반으로「곤지암 종합문화·관광단지」를 개발해 나감은 물론「남한산성 문화제」,「광주분원 왕실도자기축제」,「분원리 붕어축제」등 테마가 있는 광주만의 독특한 예술과 팔당호, 분원 조선백자도요지, 조선관요박물관, 도자기판매장을 잇는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패키지코스를 개발하여 광주를 수도권의 새로운 테마 관광지로 각광받는 거점지역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1천450억원을 투자하여 실시하는 남한산성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종합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등 문화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함시키고 광주시 전체를 매력있는 문화·관광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환경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팔당호 수질보호와 함께 시민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상·하수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화 사업, 특산품육성 및 새소득작목의 개발·보급 등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117억원을 들여 사용종료 쓰레기매립장 4개소를 정비해 나가는 한편 생태공원 조성, 경안근린공원 조성사업(45억원)을 추진하여 도시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시적인 안목에서「자원화회수시설」,「자원재활용센터」를 건립하여 "인간중심의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자치행정의 역량 제고와 지방재정의 자주성 구현

행정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일하는 조직!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행정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시민의 힘을 결집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이루고 탈루·은닉 세원의 발굴과 체납액의 적극적인 징수를 통해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사용료·수수료의 현실화, 경영수익 사업의 발굴, 무단점유 국·공유지의 색출, 효율적인 세외수입원의 관리를 통해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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