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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희 생가 화재 전소24일 새벽 5시 54분께 발생...조카아들 사망
<속보>경기도 기념물 제134호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초월면 서하리 160-1)에서 24일 새벽 불이나 건물 전체가 불에 탔으며 선생의 조카아들이 사망했다.

경찰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4분께 신익희 선생 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 세칸과 부엌등 안채 30여평의 목조건물이 전소됐으며 선생의 조카아들 복영(63)씨가 숨졌다는 것.

화재가 발생한 이날 새벽 복영씨는 방안에서 TV를 보고 있었으며 신씨의 부인은 부엌에서 49제를 준비하고 있던 중 옆 방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번지자 복영씨가 아버지(88)를 구하러 방으로 들어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전기누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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