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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 성료
광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20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박혁규 국회의원, 김용규 광주시장, 조억동 시의회의장, 권혁구 광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광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후원했으며, 광주시 새마을지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회, 민간기동순찰대, 여성단체협의회, 지체장애인협회 등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가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임오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1·2부로 나눠져 진행된 이날 1부에서는 아주대 송미숙교수의「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의와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단체부문에서는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교통정리에 앞장섰던 한마음교통봉사대가 대상을 차지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12개 단체가 수상을 했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민족통일협의회 배상기씨외 4명이 광주시장상, 새마을지회 장길환씨외 3명이 의장상,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회 이철순씨외 3명이 국회의원상, 라이온스클럽 최희열씨외 3명이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 펼쳐진 2부행사에서는 그동안 자원봉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김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멸사봉공(滅私奉公)의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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