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광주, 노무현 5천여표차 1위4만3천197표 획득...이회창 후보 3만7천930표에 그쳐
당초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노무현 후보를 누를 것으로 예상됐던 광주시선거구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5천여표 차로 최다득표를 차지했다.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10시 30분께 개.검표를 마친 광주시선거구에서 노 후보는 총 유효표 8만5천384표 가운데 4만3천197표(50.59%)를 획득, 3만7천930표(44.42%)를 얻는데 그친 이 후보를 5천276표차로 눌렀다.

다음으로는 권영길 후보가 2천998표(3.51%), 이한동 후보 328표(0.38%), 김길수 후보 140표(0.16%), 김영규 후보 88표(0.10%)를 각각 획득했다. 투표율은 69.1%를 기록했다.

노무현 후보는 광주시 선거구 총 44개 투표소 중 28곳에서 승리했으며, 반면 이회창 후보는 16 투표소에 승리했다.

특히 노 후보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텃밭이었던 오포읍 선거구에서도 고른 득표로 선전, 8개 투표소 중 7곳에서 승리한 것을 비롯해 남종 퇴촌 중부면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서 고른 득표로 선전했다.

노 후보와 이 후보의 읍면동별 득표현황-

▶오포=노(10,643) 이(9,025) ▶초월=노(4,819) 이(4,238) ▶실촌=노(4,578) 이(4,279) ▶도척=노(1,705) 이(1,654) ▶퇴촌=노(1,612) 이(1,941) ▶남종=노(416) 이(668) ▶중부=노(601) 이(851) ▶경안=노(6,123) 이(5,007) ▶송정=노(5,880) 이(5,219) ▶광남=노(5,114) 이(4,150) ▶부재자=노(1,706) 이(898)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근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