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남지 않은 제16대 대통령선거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로 인해 거리에는 온통 선거용 로고송과 캐롤송으로 귀를 따갑게 한다.
필자는 여기서‘울면 안되 울면 안되 싼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안 주신데...’라는 캐롤송 한 구절을 인용해 보고자 한다.
만일 아이들이 울었다고 선물을 안 주거나 울지도 않으며 선물을 받기 위해 밤잠을 설쳤는데도 선물을 받지 못했다면 그 아이의 실망과 마음속의 상처는 오래도록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6월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에서 젊은이들을 시작으로 온국민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우리 나라의 축구를 세계 4강의 대열에 끌어 올리며 국운의 융성함을 세계 만방에 고하였다.
그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전국 각지에서는 미군 장갑차에 의해 희생된 여중생들을 추모하며 국민의 주권과 자존심을 되찾고자 시작된 촛불시위는 남녀노소는 물론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인파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한민족의 울분을 터트리며 새로운 선진시위문화를 만들고 있다.
12월 13일 저녁 7시에는 하남·광주의 젊은 학생들과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가 하남시 산곡에 위치한 미군부대와 광주시 중앙로에서 촛불행진을 하였으며, 오늘 저녁에도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미군부대가 자리잡고 있는 하남시와 미군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결사 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는 이천시의 경우 착잡한 심정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난 15일에는 이러한 한 국민의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듯 미군들이 한국 택시승객들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제 온 국민은 이러한 오만 방자함을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으며, 그 동안 미군기지 내·외에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자행해 왔던 수질오염 및 환경파괴에 대해녹색연합은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가 미군기지 환경파괴 문제와 관련해 내년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지역에서는 조그마한 오염행위를 하더라도 과태료니, 벌금이니, 징역을 가야하느니 하며 범법자로 만드는 힘없는 현실속에서 이렇게 불합리하고 불평등하며 무법천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미주둔군 지위협정(SOFA)은 반드시 전면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내의 법률이던 국가와 국가간의 법률이란 개정(안)이 통용되는 것이지 상식 이하의 개선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렇듯 정부는 있을 수도 없는 억지를 써가며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 처사에 대해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의 정부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 나라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헌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헌법 제1장 총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부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이제 정부나 미국에서는 평화라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님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부시대통령의 진심 어린 직접사과와 한미주둔군 지위협정(SOFA)이 개정될 수 있기를 강력히 촉구하며, 그간의 한·미 양국간의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우방으로서의 평등성과 국민의 주권은 반드시 돼 찾아야 할 것이다.
또 한편으로 보면 이번 실시되는 제16대 대통령선거의 후보자들은 각 종의 의혹제기 폭로전 등 상대방을 비방하고 지켜지지 않을 공약(空約)만을 연일 제시하며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정작 필요한 땅에 떨어질 때로 떨어진 국민의 주권과 이시대 최후의 보루인 환경에 대한 비젼에는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오는 19일은 21세기의 서막을 알리는 제16대 대통령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민모두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국민의 주권을 투표로서 나타내며 진정으로 국민의 주권을 찾아줄 대통령을 뽑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성탄절 아침이 되면 국민모두가 바라던 선물이 마음속에 놓여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필자는 여기서‘울면 안되 울면 안되 싼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안 주신데...’라는 캐롤송 한 구절을 인용해 보고자 한다.
만일 아이들이 울었다고 선물을 안 주거나 울지도 않으며 선물을 받기 위해 밤잠을 설쳤는데도 선물을 받지 못했다면 그 아이의 실망과 마음속의 상처는 오래도록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6월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에서 젊은이들을 시작으로 온국민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우리 나라의 축구를 세계 4강의 대열에 끌어 올리며 국운의 융성함을 세계 만방에 고하였다.
그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전국 각지에서는 미군 장갑차에 의해 희생된 여중생들을 추모하며 국민의 주권과 자존심을 되찾고자 시작된 촛불시위는 남녀노소는 물론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인파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한민족의 울분을 터트리며 새로운 선진시위문화를 만들고 있다.
12월 13일 저녁 7시에는 하남·광주의 젊은 학생들과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가 하남시 산곡에 위치한 미군부대와 광주시 중앙로에서 촛불행진을 하였으며, 오늘 저녁에도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미군부대가 자리잡고 있는 하남시와 미군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결사 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는 이천시의 경우 착잡한 심정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난 15일에는 이러한 한 국민의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듯 미군들이 한국 택시승객들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제 온 국민은 이러한 오만 방자함을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으며, 그 동안 미군기지 내·외에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자행해 왔던 수질오염 및 환경파괴에 대해녹색연합은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가 미군기지 환경파괴 문제와 관련해 내년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지역에서는 조그마한 오염행위를 하더라도 과태료니, 벌금이니, 징역을 가야하느니 하며 범법자로 만드는 힘없는 현실속에서 이렇게 불합리하고 불평등하며 무법천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미주둔군 지위협정(SOFA)은 반드시 전면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내의 법률이던 국가와 국가간의 법률이란 개정(안)이 통용되는 것이지 상식 이하의 개선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렇듯 정부는 있을 수도 없는 억지를 써가며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 처사에 대해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의 정부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 나라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헌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헌법 제1장 총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부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이제 정부나 미국에서는 평화라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님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부시대통령의 진심 어린 직접사과와 한미주둔군 지위협정(SOFA)이 개정될 수 있기를 강력히 촉구하며, 그간의 한·미 양국간의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우방으로서의 평등성과 국민의 주권은 반드시 돼 찾아야 할 것이다.
또 한편으로 보면 이번 실시되는 제16대 대통령선거의 후보자들은 각 종의 의혹제기 폭로전 등 상대방을 비방하고 지켜지지 않을 공약(空約)만을 연일 제시하며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정작 필요한 땅에 떨어질 때로 떨어진 국민의 주권과 이시대 최후의 보루인 환경에 대한 비젼에는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오는 19일은 21세기의 서막을 알리는 제16대 대통령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민모두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국민의 주권을 투표로서 나타내며 진정으로 국민의 주권을 찾아줄 대통령을 뽑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성탄절 아침이 되면 국민모두가 바라던 선물이 마음속에 놓여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방세환(경안천시민연대 사무국장)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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