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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2천427억원 편성2002년보다 29.7% 증가...시의회 내달 6일부터 심의
광주시는 제10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 새해예산을 올 당초예산보다 29.7%가 증가한 총 2천42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제출했다.

새해 주요 투자사업별 예산(안)은 ▷도로건설 및 하천관리(4백95억원) / ▷교통시설 유지관리(1백44억) ▷환경 및 사회복지(2백64억) / ▷교육 및 문화예술비(15억) ▷농수산개발비(89억) / ▷상·하수도비(8백11억) 등 6개 분야에 총 1천8백18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 대규모 기반투자 사업으로는 ▷광주 우회도로 확·포장 및 입체화도로(41억) ▷시도 5호선 확·포장(49억) / ▷문형∼모현간 도로 확·포장(39억) ▷경안근린공원조성(35억) / ▷역동 도시계획도로 개설(30억) ▷삼동∼장지간 도로 확·포장(22억) ▷학교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13억) ▷맑은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시설 확충(1백14억) ▷수질개선등을 위한 하수시설 확충(2백66억)등에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예산(안) 편성과 관련 시의 한 관계자는 "투자사업을 계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투·융자심사를 거쳐 타당성이 입증된 사업에 한하여 제반 투자사업비를 반영했다"며 "특히 이번 예산편성은 기 투자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 소규모 투자사업은 주민편익 생활환경개선 등 주로지역숙원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고 말해 지출성과의 극대화를 기하는 선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음을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에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오는 12월 6일부터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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