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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최인복사장 사임할듯
<속보> 최근 하남도시공사의 경기도 감사결과발표에 따른 검찰의 수사가 임박한 가운데 최인복 사장이 곧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7일 오후 도시공사와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 사장이 신변정리를 굳힌 것으로 안다"며 "검찰의 수사와 별도로 최소한 도시공사문제의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표를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사장의 임면권은 하남시장에게 있으며, 따라서 사표를 제출할 경우 이교범 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최인복 사장은 2000년 8월10일 공사설립 이전인 7월26일 취임했으며 같은 해 6월15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박우량 전 부시장)에서 단독 사장후보로 추천받은 바 있다.

최 사장은 최근 검찰이 도시공사문제와 관련 출국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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