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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21 광주위원장에 남재호씨21일 임명장 받아...26일경 창당대회 가질 듯
국민통합21 광주지구당 위원장에 남재호(60·광주시민장학회 이사장)씨가 임명됐다.

남씨는 21일 오후 국민통합21 여의도 중앙당사를 방문 임명장을 받았으며, 주위사람들과 의논해 오는 26일께 지구당 창당대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통합21은 이날 86곳의 지구당위원장 및 선대위원장을 임명했으며, 민주당과의 통합을 의식 현재 민주당의 지구당위원장이 공석인 지역에는 지구당위원장을, 위원장이 있는 지역에는 선대위원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민통합21은 현재 민주당의 광주지구당 위원장이 공석이라는 점에서 남씨를 지구당위원장으로 임명하게 된 것이라고 남씨 측근은 전했다.

이날 국민통합21 광주지구당위원장으로 임명된 남씨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낙선했으나 정치적 재기를 권유하는 주위사람들이 많았다"며 "국민통합21 지구당 위원장으로 임명된 만큼 당의 발전과 광주발전에 혼신을 다할 것이며 측근사람들과 의논해 오는 26일께 지구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으로 출마했다 고배를 마신바 있는 남씨는 최근들어 국민통합21로부터 광주지구당 조직책 권유를 받아오며 정치적 재기를 놓고 한동안 고심을 해 오다 21일 조직책을 맡기로 최종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씨는 광주 초중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해 광주신협이사장(전), 민예총광주시지부장, (재)광주시민장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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